카츠라기 에이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인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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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카츠라기 에이스(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1. 개요[편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카츠라기 에이스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2. 육성 우마무스메[편집]
- 고유 칭호는 세계를 제패하는 대에이스(世界制覇の大エース). 칭호 획득 조건은 "시니어급 텐노상(가을), 재팬컵, 아리마 기념에서 우승하고, 그 중 아리마 기념은 작전 「대도주」로 우승하고, 팬 수를 32만 명 이상으로 만든다."
우승해야 할 시니어 시즌 레이스 모두 육성 목표에 포함(목표8~10)되어 있고, 그 중 재팬컵과 아리마 기념은 '1착'이 클리어 조건이라서 텐노상(가을) 우승만 놓치지 않는다면 모든 우승 조건을 만족할 수 있다. 그리고 육성 목표에서 굵직한 중장거리 G1 레이스를 많이 뛰다보니 팬 수 32만 명 조건도 비교적 달성하기 수월한 편. 다만 '대도주' 스킬을 획득하기 위해선 시니어 시즌 동안 대상경주 2개를 추가로 우승해줄 필요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출전 스케줄과 '대도주' 스킬 습득에 주의하며 크게 삐끗하는 일 없이 육성한다면 비교적 쉽게 얻을 수 있는 고유 칭호.
참고로 칭호 조건은 원본마의 행적과 다소 차이가 있는데, 실제로 우승했던 것은 84년도 재팬컵 뿐이기 때문이다. 같은 해 텐노상(가을)에선 미스터 시비에게 패배하며 5착을 기록했고, 은퇴전이었던 아리마 기념은 깨진 무패를 설욕하러 출전한 심볼리 루돌프에게 패배하며 2착을 기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개 레이스가 IF 조건으로 포함된 건, 시비와 루돌프라는 당대의 라이벌들에 맞서 인게임에서만이라도 멋지게 도주해보라는 의도인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칭호 조건은 원본마의 행적과 다소 차이가 있는데, 실제로 우승했던 것은 84년도 재팬컵 뿐이기 때문이다. 같은 해 텐노상(가을)에선 미스터 시비에게 패배하며 5착을 기록했고, 은퇴전이었던 아리마 기념은 깨진 무패를 설욕하러 출전한 심볼리 루돌프에게 패배하며 2착을 기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개 레이스가 IF 조건으로 포함된 건, 시비와 루돌프라는 당대의 라이벌들에 맞서 인게임에서만이라도 멋지게 도주해보라는 의도인 것으로 보인다.
カツラギエース堂々と逃げ切りました！ カツラギエースあっと驚かせる逃げ切りで ジャパンカップを制しました！
카츠라기 에이스 당당하게 도주했습니다! 카츠라기 에이스 놀라울 정도의 도주로 재팬컵을 재패했습니다!
-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서의 고유 해설은, 근성으로 도주하며 '에이스'라는 이름값을 훌륭히 해낸 원본마의 마생(馬生)을 반영한 것이다.
カツラギエース！ 常識を覆し気炎を上げるその走りで 自らがエースであることを証明してみせました！
카츠라기 에이스! 상식을 뒤엎고 기염을 토해내는 그 달리기로 스스로가 에이스임을 증명해 보였습니다!
2.1. ★★★ - [등용지정][2][편집]
121
105
태생 3성의 중거리 도주/선행마. 마일/장거리 적성이 B라서 쉽게 보완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거리에서도 활약할 수 있다. 반대로 각질의 경우, 선행 적성도 A이긴 하지만 모든 소지 스킬들이 도주마용이다보니 사실상 도주마로 육성하는 게 강제된다.
고유 스킬은 제3 코너에서 선두면 발동하는 상당히 심플한 조건의 스킬로, 속도 상승과 지구력 회복 효과를 모두 가진 복합 스킬이다. 속도 상승량과 지구력 회복량을 각각 따로 보면 일반적인 고유 스킬들보다 효과량이 한 단계씩 낮지만, 둘을 합쳐보면 효과량이 더 많아 전반적으로 이득이라는 특징도 있다. 그리고 도쿄 경기장의 중거리 레이스인 경우엔 효과 시간이 증가하는 추가 효과도 있는데, 속도 상승 효과의 기본 지속시간이 증가(5초 → 6초)하게 된다.
에이스의 고유 스킬에는 한 가지 특이한 점이 있는데, 레이스의 진행 상황(초/중/종반)과는 상관 없이 어디서든 '제3 코너 + 선두' 조건만 만족하면 바로 발동한다는 것이다. 특히 코스를 두 바퀴 돌면서 제3 코너도 두 번 지나게 되는 장거리 레이스에서 이런 특징이 상당히 두드러지는데, 초반 선두 경쟁에서 이겨 치고나가면 처음 제3 코너를 지날 때 스킬이 발동하고, 그렇지 못했다면 두 번째로 제3 코너를 지날 때 스킬 발동 기회가 찾아온다.[3] 다만 고유 스킬 자체가 중반 선두 유지에 적합한 속도/지구력 복합 스킬인지라, 이렇게 발동 타이밍이 들쭉날쭉하더라도 영향은 크게 없는 편.
한편 원본마의 커리어와 주행 스타일을 고증하여, 육성 중의 이벤트를 통해 '대도주' 스킬을 획득하는 것이 가능하다.[4] 시니어 시즌 동안 대상경주 5승을 한 뒤 재팬컵에서 우승하면 재팬컵 종료 직후에 '"에이스"의 시작(“エース”の始まり)'이라는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여기서 '대도주' 스킬의 힌트를 획득할 수 있다. 시니어 시즌의 육성 목표 중에서 재팬컵 이전의 대상경주는 3개(오사카배, 타카라즈카 기념, 텐노상(가을))가 있으므로 추가 대상경주는 2회 더 출전해주면 되고,[5] 5승만 채우면 되지 굳이 연승을 할 필요는 없다.
그 외에 주목해볼 만한 육성 이벤트로는 '"에이스"와 "황제"(“エース”と“皇帝”)' 이벤트가 있는데, 봄 시니어 3관과 가을 시니어 3관을 모두 달성하면 시니어 시즌 종료 후에 발생하는 이벤트다. "스피드 +15 / 파워 +15 / 스킬 Pt +15 / '안간힘'의 힌트 Lv +1"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 애초부터 육성 목표에 관련 레이스가 잔뜩 포함돼있으니 텐노상(봄)만 추가로 출전해주면 된다. 그리고 시니어급 재팬컵(목표9)을 통과할 경우 '터다지기' 스킬의 힌트를 확정 습득할 수 있는데, 육성을 끝까지 완료하면 무조건 얻게 되는 셈이라 사실상 또 다른 소지 스킬처럼 되었다.
3. 서포트 카드[편집]
3.1. R - [트레센 학원][편집]
3.2. SSR - [내걸어라, 타오르는 등불을][편집]
스토리 이벤트인 Leap into a New World!에서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SSR 서포트 카드. '스피드 보너스' 2가 붙어있긴 하지만 다른 트레이닝 관련 서포트 효과들이 그저그런 수준이라, 배포 스피드 SSR 카드들 중에서도 트레이닝 효율은 하위권에 속한다. 그리고 도주/중거리 조건의 스킬들을 많이 소지하고 있으나, 힌트 관련 서포트 효과들의 수치가 낮아서 육성 중에 재미를 보기는 어려운 편이다. 서포트 카드 이벤트를 통해 '터다지기' 스킬의 힌트를 확정 습득할 수 있으나, 연속 이벤트가 아니라 랜덤 이벤트에서 준다는 단점도 있다. 레어 스킬인 '승리를 향한 집념'도 2주년 밸런스 패치를 통해 발동 조건이 많이 완화되긴 했지만, 그렇다고 덱의 자리 하나를 양보하면서까지 배울 만한 스킬은 아니다.
이렇듯 장점마다 이를 상쇄하는 단점이 공존하는 카드인지라, 배포 카드임을 고려해도 카드 성능 자체에 대한 평가는 약간 부정적인 편이다. 다만 무소과금 유저들에게는 나름 유용한 카드로, 게임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다른 배포 스피드 SSR 카드가 없는 경우, 그리고 '터다지기' 스킬을 얻을 다른 카드가 녹록치 않은 경우에 쓸만하다. 특히 '터다지기' 스킬은 랜덤 이벤트가 떠줘야 얻을 수 있긴 하지만 아예 포기하는 것보단 나으며, 그 외에도 도주 관련 스킬들을 제법 갖추고 있어 충분히 고려해볼 만하다.
[1] 登竜之頂. '용이 될 수 있는 정점에 오른다'라는 뜻으로, '등용지문(登龍之門)'을 약간 비틀어 만든 승부복 명칭이다. 우마무스메 계의 에이스를 목표로 하는 카츠라기 에이스를 상징하는 표현이기도 하다.[2] 登竜之頂. '용이 될 수 있는 정점에 오른다'라는 뜻으로, '등용지문(登龍之門)'을 약간 비틀어 만든 승부복 명칭이다. 우마무스메 계의 에이스를 목표로 하는 카츠라기 에이스를 상징하는 표현이기도 하다.[3] 스타트 직후의 직선도 코너도 아닌 구간(약 100m)를 지나자마자 바로 제3 코너가 시작되는 나카야마 2500m 코스의 경우, 초반 선두 경쟁에만 승리했다면 스타트하고 몇 초만에 고유 스킬이 발동되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4] 사일런스 스즈카, 메지로 파머, 다이타쿠 헬리오스, 트윈 터보에 이은 5번째 대도주마가 되었다.[5] 원본마는 시니어 시즌(1984년)에 오사카배, 케이한배, 타카라즈카 기념, 마이니치 왕관, 재팬컵, 이렇게 5개의 레이스에서 우승했는데, 그럼 재팬컵을 제외하고 4승을 해야 고증에 맞는 거 아닌가 이런 커리어를 고증하며 이벤트 조건을 만족해보려면 마이니치 왕관(10월 전반)과 추가 대상경주 하나를 로테이션에 넣으면 된다. 케이한배(11월 후반)는 재팬컵과 일정이 겹쳐 애초에 도전이 불가능하다.